대전둔산경찰서(서장 박종민)에서는 2018. 10. 4.(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함께 혈액난 해소를 위한 실천으로 경찰서 현관 앞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를 실시하였다.
이날 ‘사랑의 헌혈 운동’은 둔산서 직원들이 부족한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헌혈 봉사에 동참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헌혈에 동참한 둔산서 관계자는 “최근 혈액수급이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 헌혈 봉사를 통해 혈액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