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서장 김희중)에서는 ’18. 10. 2.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중부새마을금고 박수정(30세,여) 대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박수정씨는 ’18. 9. 12. 오전경 춘천에 거주하는 고객 A(87세, 남)가 자칭 금감원 직원 B(금감원 강원지부 수석조사관)과 동행 만기된(1년) 정기예금(3천만원)을 현금으로 달라고 요구 하는 것을, 부자지간으로 알고 만기 예탁금 해지 절차를 진행하던 중 두 사람의 대화가 부자지간이 아님을 알고 동행한 젊은 남자의 신원을 확인 후 112 신고함으로써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한 공로하였다. 앞으로도 춘천경찰서에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과 협조,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는 고객이 있을 경우 보이스피싱 피해 가능성을 알린 후 112에 신고토록 지속적 홍보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