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평경찰서(서장 이재영)는 15년부터 18년 최근까지 28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였고 그 중 이륜차 교통사망사고는 6건으로 전체 교통사망사고 중 2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이륜차 교통사망사고는 2건으로 안전모를 미착용한 청소년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은평경찰서는 청소년의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9.28~10.4(7일간) 관내 중·고교(26개소)를 방문 이륜차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경찰서장 서한문 전달을 하였습니다.
무면허운전,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보도침법 등 청소년들의 잘못된 운행문화가 선량한 운전자와 시민의 보행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사회의 교통질서를 무너트려 사고 위험을 증가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음에 학교측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10月~11月 중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이재영 은평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은평경찰서에서는 중·고교 학생들 대상 이륜차 사고 위험성을 알리는 사례위주의 교통사고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륜차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