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총 게시물 2,338건, 최근 0 건
 

 

[서울 용산] 「3초의 여유」 교통안전을 지키는 마법 같은 시간 서울용산경찰서 교통안전 캠페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3초의 여유’를 가져야
기자명 : 장예원 입력시간 : 2018-10-15 (월) 14:38
6.PNG

서울용산경찰서(총경 최성환)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올 한해 ‘3초의 여유’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3초의 여유’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와 ‘운전자가 정지선에서 출발할 때’ 3초의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살핀 후 출발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캠페인이다.
무엇보다도 남녀노소 각층의 관심사와 눈높이를 맞춘 홍보 활동으로 눈길을 끈다.
누구보다 빠르게 온라인 매체를 접하는 학생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퀴즈 쇼인 ‘잼라이브’에 문제를 출제하여 당일 동시 접속 10만 여명에게 ‘3초의 여유’의 의미를 전달하여 재미와 함께 안전을 당부했다.
관내 어린이집과 노인정은 직접 찾아갔다. 어린이들에게 길을 건너는 보행자, 신호등 신호에 맞춰 움직이는 운전자의 역할 놀이를 통한 교육을 진행했다(총 119회, 8,205명). 상대적으로 사고 반응 속도가 느린 노인들에게는 보행자 사고 사례를 전달하고 보행 시 밝은 옷을 입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총 117회, 1,884명 - 두 통계 모두 2018년 10월 12일 기준).
초등학교 등·하굣길에서는 녹색어머니회 용산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학교 앞 운전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지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8. 9. 21. 추석 명절 민족 대이동에 앞서 용산역 앞 광장 계단에 ‘3초의 여유’ 홍보물을 래핑(Wrapping) 하여 ‘나를 지켜주는 안전한 교통 습관 정지선, 횡단보도 건너기 전 3초의 여유에서 시작합니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성환 용산경찰서장은 “정지선에서 그리고 길 건너기 전 마음속 3초의 여유를 가져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특수경찰신문 / 발행인/편집인 : 이주태 / 발행(등록)일자:2012년 2월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8번지 대일빌딩 4층
TEL:02-2213-4258 / FAX:02-2213-4259 / 등록번호 : 서울 아01956 / 청소년보호책임자:이하영
Copyright ⓒ 특수경찰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