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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싹 프로젝트, 극단 서울공장

18년 하반기 서울지방경찰청 '공동체 치안활동 으뜸파트너'선정
기자명 : 이준영 입력시간 : 2018-11-28 (수)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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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원경찰서(서장 임정주)는 청소년 선도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의 일환으로 2016~2018년 3년간, 민(극단 서울공장)·관(노원구청,노원문화예술회관)·경(노원서)협력을 통해 싹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을 선도 및 지원한 결과, 극단 서울공장(대표 임형택, 서울예대 교수)이 2018년 하반기 '공동체 치안활동 으뜸파트너'로 선정되어 2018.11.22 오후2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15층 서경마루에서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으뜸파트너 인증패 및 서울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 지자체, 공공단체 대상 포상으로 서울지방경찰청은 사회단체·공공기관·기업사회·종합부문 등 4개 분야에서 극단 서울공장, 종로구 약사회, 여성긴급전화 1366 서울센터, 서울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을 파트너로 선정하였다.
싹 프로젝트란? 서울노원경찰서, 노원문화예술회관, 극단 서울공장이 뜻을 모아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이 글쓰기와 춤·노래, 연기를 배우고 '뮤지컬'공연을 함으로써 꿈과 목표에 '싹'을 틔우자는 취지로 2016년 1기 싹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청소년 공연예술 참여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직접 스토리를 만들고 극단 서울공장이 뮤지컬로 각색하여 극단 서울공장의 분야별 전문강사들이 주 2회 6시간(총 30회, 90시간) 연기, 춤·노래, 글쓰기 등을 단계별로 교육하며 청소년의 고민을 주제로 한 뮤지컬을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공연하였다.
싹프로젝트 참가 청소년들은 본인 스스로 알지 못하였던 잠재된 끼를 발견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 꿈과 미래를 준비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화하였고 학교생활 적응 및 교우관계 개선에 계기를 마련하였다.
노원경찰서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협업을 더욱 견고히 하여 '노원구'하면 '청소년 뮤지컬, 싹 프로젝트'가 생각날 수 있게 지속,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p33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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