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경찰서(서장 탁기주)와 청소년육성회(회장 채필원)는 다가오는 2018년 연말연시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소년가정을 보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11월 28일 오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사랑의 연탄 300장을 전달하였다.
횡성경찰서와 청소년육성회는 2009년부터 매년 연말 관내 불우한 청소년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횡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자라나는 청소년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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