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개식사, 신년 영상 시청, 구리서장 신년 인사 말씀, 신년 인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구리경찰서장은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인권경찰이 되자"며 "2019년도 새해에도 인권 경찰로써의 큰 걸음을 내딛자"라고 하며 직원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변관수 서장은 시무식에 앞서 인창동 충혼탑에서 헌화 및 호국 영령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경례로 전몰·순직 경찰관들의 넋을 기리는 헌화와 묵념을 통해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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