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경찰서 3층강당에서, 2019년 아동안전지킴이 선발을 위한 체력검사와 면접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체력검사는 아동안전지킴이의 연령제한을 폐지하면서 도보순찰 사업의 특성 및 국민의 신뢰 확보 측면에서 지속적인 우수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도입하게 되었다. 또한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한 업무이해도, 적합성, 활동열의 등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여 봉사정신과 책임감 있는 아동지킴이 46명을 선발한다. 강성모 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는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여 범죄 없는 치안도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동안전지킴이는 3월 신학기부터 12월말까지 상주시 14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에 배치되어 아동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활동을 시작한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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