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종범)는 20일 경찰서 대회의실 등에서 ‘2019년 아동안전지킴이’ 선발을 위한 체력․면접을 실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에서 아동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를 위한 치안보조자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올해부터는 나이제한이 폐지되면서 28명 선발에 109명이 지원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기초 체력검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발대식 이후 3월부터 12월까지 아동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활동을 하게 된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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