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서장 박병규) 외사계는 지난 3. 7(목) 신학기를 맞아 한남대학교에서 유학중인 25개국 300여명의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에서는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 범죄’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 (Me too) 운동 등 캠퍼스 내 성폭력 문제, 보이스피싱 예방 요령 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외국인 유학생 증가에 따른 범죄노출 우려도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범죄예방 교실 운영을 통해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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