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서장 강도희)에서는 지난 13일~20일까지 2층 강당에서 시민경찰학교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친화적 협업체제 구축과 지역주민의 범죄예방 활동 참여 확대로 공동체 치안구현을 위해 시민경찰학교를 운영했다.
코로나19 인해 교육생의 안전을 감안해 줌(zoom)어플을 활용하여 비접촉(untact)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성폭력·학교폭력예방, 보이스피싱·사이버범죄예방, 뇌 유형에 따른 대화법 등 경찰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 교육을 진행 했다.
향후 시민경찰학교 수료생들은 용인서부경찰서 시민 경찰로서 범죄취약지 합동 순찰,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능동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강도희 서장은 "지역 치안 안전확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교육생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경찰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선도적 역할을 멋지게 해주실 것"이라고 했다.
문형봉 기자 moonhb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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