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에서는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지역관서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기간 치안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 안전 3先 치안을 위한 112신고 총력대응을 통한 안정적 치안상황 관리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8일 상반기 인사발령을 마치고 새롭게 부임한 지구대장, 파출소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영록 서장은 “인사발령을 마치고 지역관서장들이 업무 파악을 통해 직원들이 조기에 업무에 정착해 설 연휴 평온한 치안 유지는 물론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내부 철저한 방역은 물론 관련 신고 접수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방역조치에도 철저한 지원을 당부했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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