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장(총경 이동기)은 2. 16.(화) 11:00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점 홍문경 대리에게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을 지급하였다.
홍문경 대리는 지난 ’21. 2. 5. 13:41경 금융기관 사칭범에 속아 현금 5천만원을 인출할려는 피해 노인을 이상하게 여겨, 보이스피싱 예방 상담을 하는 척 시간을 지연시키며 112로 신고하여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 주었다.
경찰은 최근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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