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 역전지구대(대장 김광중)는 최근 폭설로 인해 공·폐가 붕괴나 위험요소가 있는지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폐가 점검활동은 노후된 주택이 많아 대설 또는 폭설로 붕괴될 우려와 범죄 은신처로 이용될 수 있어 범죄 발생 여지를 사전 제거함으로서 주민들의 불안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발생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김광중 역전지구대장은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으로 위험요소가 없는지 면밀히 살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