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석 대전대덕경찰서장은 5. 26.(수) 국가중요시설인 중리취수장을 방문하여 대테러 대응태세를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은 전체 대전시민의 수돗물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중리취수장의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경찰과의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박세석 대전시장은 “우리 경찰은 테러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출동태세 점검 및 연계순찰 강화 등 테러 및 재난상황에 대비해 치안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리취수장에서도 철저한 방호시설 관리 및 점검,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 경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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