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대구경찰청장은 2014. 9. 30.(화) 동부경찰서를 방문하여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동부서를 방문한 이상식 청장은 가장 먼저 112상황실을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112 신고처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부서장을 비롯한 지휘부 및 각 과, 지구대 현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동부서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상식 청장은 업무 유공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중부서 직원들을 치하한 후 현장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민들이 가장 위급한 순간에 찾게 되는 112 신고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에게 최선을 다하는 대구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