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서장 주의영)은 9월 22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여삿짐 날라주기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솔회원으로서 참여한 주 서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세상이 각박해도 좋은 주변 사람들이 많아 살만한 세상이다. 앞으로도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돕겠다" 며 격려했고, 할머니는 "이렇게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너무 큰 힘이 된다"며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