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이용완)는 2015. 10. 14.(수)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한 전라남도 대표단을 맞아 환영 인사를 나눴다. 이번 체육대회 기간 중 강릉경찰서와 전라남도 선수단이 자매결연을 맺게 되었다. 강릉경찰서에서는 환영의 뜻으로 강릉에 도착한 전남 선수단을 차량을 강릉톨게이트에서 숙소까지 에스코트를 실시하였으며, 이용완 서장은 선수단 대표를 직접 찾아 음료수 등 응원용품을 전달하였다. 이용완 서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대표에게 “그동안 준비해 온 기량을 모두 쏟아내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강릉경찰서에서도 항상 응원을 펼치겠다”고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강릉경찰서에서는 이번 대회 기간 중 필요한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치안질서 유지에 전념하는 한편 전남 선수단의 주요 경기에 응원단을 보내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