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경찰서(서장 이종규)는 2015. 11. 20.(금) 12시 태백시 황지동 소재 OO식당에서 경우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주년 경우의 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평소 경우회 회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지역민의 치안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종규 태백경찰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제52주년 경우의 날을 맞아 전 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시민들의 치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들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우회 회원들은 28일 지리산 뱀사골 전사경찰 전적비 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