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경찰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심리치료를 통한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꽃꽂이 심리치료 교실』을 매월 개최하고 있다. 꽃꽂이 심리치료 교실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평구협의회, 보안협력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부평경찰서에서 연초부터 계속 실시하여 200여명에게 수업을 하였으며, 북한이탈주민들이 북한과 탈북과정에서 겪었을 심리적 고통과 트라우마 치료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심리치료를 받은 탈북민들은 점차 한국에서 안정을 취하게 됬고,경찰에서 세심하게 신경을 써줘서 고마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