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망사고 현장 점검 및 개선방안 현장대책회의-
“대율삼거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실시
청주청원경찰서(총경 신희웅)는, 2016. 02. 19.(금) 오전 11:00경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지방청 교통안전계장, 교통시설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이면 신대석성로 소재 대율삼거리 노상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방안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지난 18일(목) 19:00경 북이면 대율삼거리에서 발생한 17세 여학생 교통사망사고가 일어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대책이 필요하여 이에 청원경찰서는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와 협의하에 대율삼거리에 기히 설치 되어있는 일부 파손된 시선 유도봉을 교체하고 이정표를 설치하겠다고 하였으며 쏠라 장방형 경광등 설치 및 횡방향 그루빙(100m) 또는 이격식 미끄럼방지포장(적색)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식카메라와 캠코더를 활용하여 사고 유발행위 과속차량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신희웅 청주청원경찰서장은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설치하여 향후 교통사망사고에 대한 예방체제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