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가정·학교폭력 피해자 지원 위한 간담회 가져 -
청주청원경찰서,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
청주청원경찰서(경찰서장 신희웅) 에서는 2월 19일(금) 15:30 여성청소년과장 등 5명이 우암동 소재 한국피해자지원협회
(KOVA) 충북지부(지부장 최종미)를 찾아 성·가정·학교폭력 피해자 지원과 협업을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성·가정·학교폭력 뿐만 아니라 범죄로 인해 상처받은 피해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유관기관간 정보공유를 통해 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과 치유프로그램, 피해자 상담기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충북지부는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 및 가족들의 정신적인 상담과 경제적·법적 지원을 통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지난 19일(금) 충북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 업무관련 정보공유를 통해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남상우 여성청소년과장은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성·가정·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어 빠른 시일내 피해를 회복하여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