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 부송지구대(대장 이용배)는 관내 범죄 취약지역 내 원룸 건축물에 대하여 자위방범시설물을 우수한 원룸을 선정, 안심 인증패 부착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치안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부송동에 위치한 로뎀하우스는 건물 내 cctv, 가스배관 가시캡, 방범창, 출입문비밀번호 키 등이 설치되어 안심인증 원룸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익산지역에서 안심인증패를 수여받은 제4호 원룸으로 탄생하였다. 이에 지난 10일 이동민 경찰서장과 부송지구대장, 생활안전협의회장, 시민경찰 회장 등이 참석해 인증패를 원룸 외벽에 직접 부착하므로, 안전한 지역치안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부송지구대장은 여성과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