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경찰서(경찰서장 신희웅) 에서는 4월 21일(목) 오전 10시 여성청소년계 이현경 계장 등 직원 5명은 청원구 주중동 소재 대원키즈웰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생 약 5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종아동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실종아동 등 사전등록 서비스는 18세 미만의 아동이나 지적장애인, 치매질환자 등의 신상정보와 지문, 사진, 신체특징 등을 사전에 등록해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찾을 수 있는 제도로써 청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주민공감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사전등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날은 학교전담경찰관이 동행하여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등 아동대상 범죄증가에 대한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청원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찾아가는 사전등록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