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서장 이삼호 는 16. 4. 20 수 10시 무안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민경제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전과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무안농협, 몽탄농협, 청계농협, 운남농협, 무안산림조함, 무안새마을금고, 해제새마을금고, 7개 금융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 척결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전과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 및 범인 검거에 공동 대응하는 협력 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금융사기 의검거래 5백만원 이상 인출시 112신고 및 안전호송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금융기관 창구 직원이 고액 현금인출 고객 대상으로 피해여부를 진단하여 피해 의심시 12신고, 현장 출동 경찰관이 다시 한번 피해 여부를 진단하여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주변 수색을 통해 인출책 등을 검거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각 금융기관 기관장들은 직원들을 상대로 협약내용을 교육하고, 예방홍보 활동에 주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