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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지문등 사전등록으로 아동안전 보호에 앞장서다

기자명 : 이종우 입력시간 : 2016-05-25 (수)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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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서장 양시창)에서는 제10회 실종의날(5.25)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등록 서비스’와 어린이집 선생님 대상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요령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아동학대 발생시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였다.

지문등 사전등록이란 18세 미만, 치매질환자,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등의 지문 등 인적사항을 시스템에 미리 입력하여 미아 발견시 신속한 보호자 인계가 가능한 제도다.

  지문등 사전등록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다는 한 보호자는 “직접 파출소나 경찰서에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경찰이 직접 방문하여 등록을 해주니 너무 편리하고 좋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청도서경찰서(여성청소년계, ***-***-*****)에서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들에게까지 “찾아가는 사전등록 서비스”를 확대 실시 계획이며 국민 편의 향상과 아동안전에 힘쓰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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