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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실시

기자명 : 정성훈 입력시간 : 2016-06-28 (화) 11:53

사본 -(160420) 동부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실시(2).jpg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에서는 4. 15(금) 10:00 대전시 동구 대동소재 꼬마숲어린이집  원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날 꼬마숲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생 20여명의 얼굴사진을 찍고 지문을 스캔하여 사전등록시스템에 입력하고 인적사항, 연락처도 같이 입력하여 혹시 길을 잃거나 보호자가 확인되지 않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찰청에서는 아직 주민등록이 발급되지 않은 아동이나 장애아동 그리고 치매어르신을 발견했을 때, 가족에게 신속하게 찾아주기 위해 2012년 7월부터 지문 사전등록제도를 시행 중에 있다.

지문 사전등록 대상은 만18세 미만 아동과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 노인으로 가까운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지구대·파출소에서 가능하며, 가정이나 직장에서는 인터넷으로도 “대상아동의 사진 등록”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국민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어린이집·유치원·장애인복지관·치매요양시설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지문 사전등록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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