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수) 오후시간 함양군 휴천면 금반리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양파 캐기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는 김성철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찰관, 전의경 등 함양서 직원 36명이 참가해서 4시간 동안 약 1,000여평의 밭에서 양파 캐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최선을 다해 도우는 따뜻한 마음,함양경찰은 군민들 곁에서 항상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