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115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15운동이란 "하루에 한명의 경찰관이 5명의 주민을 만나자"는 운동으로 기존의 112순찰차량을 이용한 획일적인 순찰방식에서 벗어나 도보순찰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에 수상한 사람은 없는지, 위험한 곳은 없는지 등 범죄와 관련된 주민요구사항을 직접 듣고 치안정책에 반영시키는 활동으로 그와 병행하여 4대악 근절홍보활동, 스마트범죄 신고앱 홍보, 보이스피싱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