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하절기 휴가철에 운영되고 있는 선유도 여름파출소에 강력팀 형사들을 배치하여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대비하고 對여성범죄 예방활동에 나섰다.
최근 선유도는 휴가철을 맞아 일 평균 수 천명의 많은 관광들이 방문하고 있어 여름파출소에 배치된 인력만으로는 늘어나는 치안수요를 감당하기 어렵고 강력사건 발생시출동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초기 대응이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하여, 수사1과는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강력팀 형사들을 선유도에배치하여 선제적인 형사활동으로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동봉 서장은 “군산의 명소인 선유도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상황에서 탄력적인 인력운영으로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여 다시 찾고 싶은 군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