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홍석기 서장은 중복인 27일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직접 갈비탕을 퍼주며 무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홍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 안전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