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찰서(서장 이상훈)는 5일 남동구 만수동 소재 남동구 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상훈 서장을 비롯한 한동길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경무과 직원 17명이 동참했다.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남동서에서 매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라면 60박스를 기부하고, 장애인가정 40가구에 쌀을 직접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상훈 서장은 “나눔의 시간을 통하여 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어서 정말 가슴 따뜻하고 뿌듯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