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과 이관희 교수는 1980년 경찰대학 개교와 동시에 경찰대학의 참스승의 길을 내딛였다. 지, 덕, 체가 겸비된 훌륭한 경찰간부 육성을 통해 경찰발전을 이루어 내겠다는 신념으로 지난 34년을 제자사랑, 학교사랑에 한결같이 정진했으며, 법학자로서 수많은 논문과 신문칼럼을 통해서 현실적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제시하여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역할을 하였다.
경찰대학 교육발전을 위해 온 열정과 영혼을 바치신 이관희 교수는 동료교수 및 교직원의 축하와 아쉬움 속에 영예로운 퇴임식을 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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