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학교폭력피해자 ONE-STOP 지원센터는(센터장 경찰병원장 이홍순) 5월 21일(수)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열린 이번 'Appreciation Day'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성폭력 피해를 입고 경찰병원 원내에 위치한 서울여성‧학교폭력피해자 ONE-STOP 지원센터에 찾아온 외국인 피해자에 대하여 ▲ 심리지원 상담 ▲ 증거채취 및 증거수집 확보, 피해진술 녹화 ▲ 국선변호사 법률지원 ▲ 외상후스트레스 치료를 위한 심리치료 연계 등 피해자 맞춤형 지원으로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회복은 물론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하여 미국 시민을 대표해 주한 미국대사관 총영사인 폴 보이드(Paul L. Boyd)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이 자리에는 이홍순 경찰병원장(서울여성‧학교폭력피해자 ONE-STOP 지원센터장), 김시택 총경(경찰병원 총무과장),이현옥 경위(서울여성‧학교폭력피해자 ONE-STOP 지원센터 부소장)가 참석했다.
한편, 서울여성‧학교폭력피해자 ONE-STOP 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 서울지방경찰청, 경찰병원의 3자 협약으로 2005년 8월에 경찰병원 내에 개소하여 피해자의 대한 상담지원, 의료지원, 수사지원, 법률지원을 한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도움 및 상담일 필요한 경우 02-3400-1700으로 하면 365일 24시간 전문가를 통해 통합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