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씨와 임원희씨가 브라운관을 잠시 벗어나 일일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병원 체험을 했다. 경찰병원은(원장 이홍순) 10월 23일(목), 별관 2층 소회의실에서 배우 이선균씨와 임원희씨를 일일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일일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선균씨와 임원희씨는 간단한 위촉식 행사 후 병원 곳곳을 순회하여 건강메세지를 담은 사인을 일일이 전달하였으며, 특히 군복무 중 부상과 질병으로 입원중인 의경 병동을 직접 찾아 맏형처럼 진심어린 쾌유와 격려도 잊지 않아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병원에 활기를 선물한 것 같다"며 "병마와 싸워 지쳐있던 환자분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병원 일일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선균, 임원희씨는 현재 영화 ‘성난변호사’ 촬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