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가 설명절을 맞아 경찰병원(원장 이홍순)을 방문하여 입원환자를 격려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2월 19일, 설명절을 맞아 경찰병원을 방문하였다.
간단한 업무보고 등 병원 현황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자리를 병동으로 옮겨 사회 치안질서 확립 중 부상 또는 질환으로 입원해 있는 경찰관 및 의경을 위문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는 "병상에서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빨리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기 바란다.”는 따뜻한 위로와 함께 하루 빨리 쾌유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이완구 국무총리는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환자들의 치료경과를 듣고 하루빨리 쾌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