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강신명 경찰청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찰병원을 방문하여 사회 안녕과 질서 확립을 위하여 근무하던 중 부상 또는 질환으로 입원해 있는 경찰관과 의경들을 위문하였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경찰관과 의경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다가 부상을 입게 된 점에 대하여 "추석명절에 가족들과 고향에 가지 못하고 병상에서 힘들겠지만 하루 빨리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라며 따뜻한 위로와 함께 쾌유를 기원하였다.
또한 이날 경찰병원에서 열린 *근·골격계 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경찰병원이 1949년부터 65년 동안 경찰관들의 의료와 건강을 책임져 온 만큼 전문치료센터 개소를 계기로 경찰관의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