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 봄맞이 환경의 날 운영
- 송파구 가락동 일대 청결과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 -
경찰병원(원장 이홍순)은4월 19일, 봄맞이 환경의 날을 지정하고 병원 주변에 대한 대청소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홍순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은 이날 12:40부터 13:40까지 1시간여 동안 병원주변 도로 및 인근상가 주변을 돌며 무단투기된 담배꽁초, 무단투기 쓰레기, 불법유동광고물 등을 수거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했습니다
향후 청사 내외부 환경 정비뿐만 아니라 내원객 및 입원환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자체 사무관리 환경점검단을 구성하여 병원 내 고객배려 중심의 사무실 및 병동의 환경정비상태와 에너지 절약 준수여부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노재호 총무과장은 "병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봄맞이 환경의 날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찰병원은 당뇨병 교실운영 등 질환별 상시 무료 건강강좌와 다양한 문화공연 등을 개최하며 국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