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인식 목사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명예이사장)는 지난 11월 12일 오후3시 국민일보 빌딩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주최하는 크리스천 신앙과 영적 성장을 이끈 ‘2019 기독교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독교교육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는 모범적인 기독교 교육기관을 통해 한국교회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수 있다며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꿈이있는 미래’를 비롯해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 드리미학교,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아바드리더시스템교육원,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조앤잉글리쉬, 주바라기청소년선교회, 지저스스터디, 큐티엠,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등 11개 기독교 교육기관과 단체를 선정했다.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일평생 복음을 위해 헌신한 원로목회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단체이다. 원로목회자에게 카페와 쉼터, 생활필수품, 사회활동 참여 지원 등 다양하고 실효성있는 복지를 제공한다.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는 “수상 기관은 모두 효과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기독교교육 향상에 기여해 온 곳들을 선정했다”며 “점차 왜소해져가는 기독교 교육에 불씨를 살리고 척박하고 외로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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