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매년 추석을 앞두고 서울광장에서 열려 온 서울장터가 시민들의 많은 호응과 참여로 인해 2014년 처음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서울장터는 전국 11개 시·도, 65개 시·군·구의 생산농가가 참여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수산물 및 축산물, 제수용품, 선물용품 등을 시중가 보다 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울장터에서는 농산물직거래 판매 외에도 전통시장 먹거리 판매, 떡국나눔행사, 전통놀이행사, 전통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