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에서는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원로목회자와 함께하는 수요예배를 300여 명이 모여 드렸다.
장정국 목사의 인도로 찬양을 부르고 박장옥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하여 찬송가 314장을 합창하고,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다함께 드리고, 대표기도는 유청수 목사가, 성경봉독은 롬 5:19를 정용하 목사가, 목자성가대의 찬양“내 평생에 가는 길”을 은혜롭게 찬양을 하고, 설교는 송용필 목사(대표회장)가“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생명의 말씀을 전하여 은혜와 감동을 주었다. 봉헌을 드리고 곽문자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렸다.
설교 송용필 목사(대표회장)
합심기도는 1.나라와 민족, 새 정부를 위하여 / 김부현 목사, 2.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 문무엘 목사, 3.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 김성기 목사, 4.(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를 위하여 / 황성준 목사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특별 연주는 홍요한 목사가 색소폰 연주를 통하여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를 은혜롭게 연주하여 감동을 주었다.
색소폰 연주 홍요한 목사
대표회장이 김안나 문화선교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이종국 목사와 하영호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조병완(총무)목사가 광고 말씀을 하고, 찬송가 340장을 합창하고, 문세광(상임회장)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었다. 송용필(대표회장)목사는 수요기도회를 통하여 "평생을 복음 전하며 목회에 진액을 다 바쳐 목양하고 기도하다가 목양 일선에서 물러나 무료하게 지내지 않고 수요기도회를 통하여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이 민족에게 평화통일을 이루고 한국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지구촌교회(평신도)에서 선물과 카네이션 꽃을 마련하여 원로목회자들에게 전달했다.
목자 성가대
축도 문세광 목사(상임회장)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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