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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은신문’ 기대와 희망을 안고 창간되다

기자명 : 문형봉 입력시간 : 2022-09-02 (금)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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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은신문 창간호


질문에 대한 도전과 대안을 걸고 더조은신문이 창간호를 내었다. 종이신문 24, 올칼라의 형태를 지닌 모습으로 탄생한 것이다. 202296, 그 얼굴을 나타낸 더조은신문9월 20() 오후2시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창간감사예배와 행사를 열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을 계획이다.


발행인 나영수 목사는 발간사에서 다양한 관점과 글쓰기를 보는 신문, 깊이 있는 뉴스와 중점적인 이슈를 함께 생각하고 팩트를 볼 수 있는 신문을 만들겠다면서 나눔의 가치를 신봉하며 살아왔던 제가 더 많은 곳에서 이웃을 볼 수 있도록 신문을 통해 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회의장 김진표 의원과 안철수 의원, 박형준 부산시장, 조경태 의원, 김진태 강원도지사, )서울동부지검장 석동현 변호사, ()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 노철호 총재가 각각 축사를 실었다.


고문으로 이름을 올린 황교안 전)국무총리는 한국사회 변화를 꿈꾸다라는 창간특집 대담에서 좋은 언론에 목말라 있는 사회에 새로운 길을 열어 오프 더 레코드로 기독교 정신의 글을 많이 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그들과 동행하는 ()나눔과기쁨은 신문의 주체가 되어 함께 이끌어가게 되며 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회장 최충웅)은 각 언론사와 지부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주필을 맡게된 이준영 목사는 더조은신문을 통해 더 많은 생각이 세상에 등장하고 그 질문의 답이 쏟아져서 빛과 소금이 되는 지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고 문형봉 편집국장은 가장 화려하지만 멋내지 않고 가장 풍성하지만 진실한 그런 신문을 만들겠다라고 신문의 편집방향을 밝혔다.


더조은신문은 국가원로회의와 소상공인, 장애인들의 소식과 권익을 위해 함께 협력하게 되며 700여개의 나눔과기쁨지부를 통하여 우리들의 이웃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일간신문이 깊이있는 분석과 의도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부분을 심층있는 대안으로 만들어 한권의 책으로 읽게 되는 주간신문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발하는 것이다.


정직과 자유, 글로 역사를 시작하다라는 메인의 타이틀처럼 더조은신문이 편파적 언론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문형봉 기자 mhb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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