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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전국교회에 교육 컨소시엄 제안

12월 5일 전국 교회 대상 문경캠퍼스에서 교육 컨소시엄 설명회 개최
기자명 : 신연욱 입력시간 : 2022-11-05 (토)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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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GVCS, 이사장 남진석)4일 오전 11CTS기독교TV 11층 컨벤션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투자·운영 방식의 컨소시엄(consortium)을 한국교회에 제안했다. 저출산 시대 무분별한 학교 설립으로 지나친 경쟁구도를 만들기보다는, 기존의 학교와 개교회와의 상생을 통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저비용의 혜택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남진석 이사장은 저출산 시대와 맞물려 자칫 기독교 전체에 의한 전략 부재와 무분별한 설립에 따른 학생 유치 경쟁 심화와 교육의 질적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면 공멸의 길을 재촉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이어 만족스러운 교육 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투자로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저비용과 고효율의 양질의 교육을 줄 수 있다면서 컨소시엄에 참여한 교회들이 안정적으로 학생들을 공급한다면 개교회와의 상생 모델이 탄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끝으로 남 이사장은 글로벌선진학교를 거친 2000여명의 졸업생들이 지구촌 모든 대륙에서 영향력 있는 인재로 역할하고 있는 것이 글로벌 선진학교의 저력이며 양질의 교육에 대한 증거라면서 이번 컨소시엄에 뜻있는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의 많을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필요시 추가적으로 이사장이 직접 개 교회를 방문해 설명회를 가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오는 125일에는 문경캠퍼스에서 전국교회 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컨소시엄 설명회를 갖는다.

 

글로벌 선진학교 전국 교계에 교육 컨소시엄 제안

전국의 인가 및 비인가 학교의 설립 주체는 대부분 개교회로 추정된다. 일정 규모의 성도를 가진 교회들이 다음 세대를 걱정하여 대안학교를 설립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들이 저출산 시대와 맞물려 자칫 기독교 전체에 의한 전략 부재와 무분별한 설립에 따른 학생 유치 경쟁 심화와 교육의 질적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면 공멸의 길을 재촉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글로벌선진교육은 전국교회에 교육 컨소시엄(consortium)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미 안정적인 학교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교회나 기관들을 포함하여 기독교 대안학교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 교회들은 지역 내 통학이 가능한 학교 운영과 더불어, 기숙사 시설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 대하여 추가적인 학교를 설립하기 보다는 이미 충분한 운영에 대한 검증과 교육 결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선진학교를 공동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충분하고도 만족스러운 교육 시설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동투자를 하여 교육 만족도를 높이며 학생들에게는 저비용과 고효율의 양질의 교육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컨소시엄에 참여한 교회들이 안정적으로 학생들을 공급한다면 개교회와의 상생의 모델이 탄생할 수 있게 된다.

뜻을 같이하는 개교회의 학교 교육에 대한 연례기여금에 따라 개별교회의 응시 학생들에 대한 파격적인 장학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 교회가 학교를 설립한 동일한 효과를 갖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매년 1억 원씩 기여하는 교회가 20개 교회(또는 매년 5,000만 원씩 기여하는 40개의 교회)가 될 경우. 40~50명의 교사 인건비가 해결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므로 학교는 상당히 안정적이고 양질의 교육이 보장되는 운영체제가 될 것이며, 회원교회의 출신 학생들이 일정 수준의 장학 혜택을 받게 됨으로써 학생 충원율의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는 13조의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회원교회는 운영 이사를 파견하여 학교 운영과 발전에 대한 구체적 참여가 가능하도록 길을 열게 된다.

 

교회의 규모에 따라 기여 정도를 결정할 수 있을 것

청장년 출석 성도가 1,000여명 미만 정도의 중형교회는 연간 약 5,000만 원 이상의 기여금으로 교회 소속 학생들을 일정 장학 시혜를 받으면서 글로벌선진학교에 보낼 기회를 얻게 된다. 청장년 출석 성도가 1,000명 이상의 중대형교회는 연간 약 1억 원 이상의 기여금으로 교회 소속 학생들을 일정 장학 시혜를 받으면서 글로벌선진학교에 보낼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양질의 교육을 비교적 저렴한 학비로 얻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음 세대에 영향력이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하여 지역 전도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25() 오후 2, 전국 교회 대상 컨소시엄 설명회 개최

)글로벌선진교육은 한국교회에 새로운 교육공동체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로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다음 세대 크리스천 인재 양성 전략의 일환으로서 전국교회의 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컨소시엄 설명회를 125() 오후 2시에 문경 캠퍼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뜻있는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의 많을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필요시 추가적으로 이사장이 직접 개 교회를 방문하여 개별상담과 설명을 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지난 25년 동안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 키우겠다는 모토 아래 약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지구촌 모든 대륙에서 영향력 있는 인재로 역할하고 있는 것이 글로벌 선진학교의 저력이며 양질의 교육에 대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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