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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수 원로목사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 '한류목회부문 대상' 수여

기자명 : 문형봉 입력시간 : 2022-12-22 (목)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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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행사장

다사 다난했던 임인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지난 22일(목)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신문대한황실진흥원검찰연합신문한국신문방송총연합회가 주관한 시상식에는 한옥한복한글한식부문을 비롯하여 한류문화의 각 분야에서 부문별 대상을 수상하였다.

사회는 심소원 전 SBS아나운서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진행했다.


특별히 금번 행사의 송유영 대회장(메디슨그룹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앞으로 문화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 세계속에 빛나는 문화강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수상자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운 한류문화 인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며 걸어 갈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황교안 (전)대통령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세계 어느 곳에 가도 이제 한류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이것은 자랑스런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오늘 대상을 수상하시는 수상자 여러분은 한류의 가장 앞자리에 서있는 자랑스런 분들이라며 축하를 하였다.


나영수 ()나눔과기쁨 이사장은 한류문화는 바로 그 시작이 우리라는 의미이고 이렇게 함께 하게 된 모든 과정이라며 “2022년 한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자랑스런 수상의 영광이 모두에게 돌아가 새해의 희망이 되기를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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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목회부문 대상을 수여받는 유청수 목사

특별히 85세의 고령인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공동회장 유청수 목사의  한류목회부문에서 한류공헌대상에서  눈길을 끌었다.


유청수 목사(본명 : 유재근, 85세)는 침례신학대학 목회대학원, 킹스웨이신학대학원, 워싱턴 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기독교한국침례회 원로 목사다.


그간 《긍정과 부정의 노래》를 저술하였고 기도 중에 후편으로 《사랑의 메아리》란 책을 출판했다. 사랑의 감사는 행동하는 신앙이고, 하늘을 향하여 부르는 신령한 노래라고 소개한다.
"나의 길이 힘들고 고달파도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사랑의 메아리》란 사랑의 산울림을 들으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나의 인생의 문을 다시 연다"고 말한다.


“사랑은 내 삶의 윤리이다. 그리고 나의 추함을 감추어 주는 물감이다. 하나님은 나를 육적인 욕망에 지배받지 않고 영적 성장을 하도록 사랑으로 자극시켜 주셨고, 나는 그리스도의 사랑 속에 살고있다. 언젠가 그리스도의 사랑이 세상을 평정할 것이다. 그때 인생의 불행이 해결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이 당신의 삶에 사랑으로 기적을 만들고, 그 사랑이 당신을 슬픔과 불행에서 벗어나게 하라”고 말한다. 


《긍정과 부정의 노래》, 《사랑의 메아리》 출간에 이어서 《길과 진리> 출판(부제 : 존재가 진리에게 묻는다)을 85세 고령에도  출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유청수 목사는 지난 11월16일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가  애기봉전망대에서 화요평화기도회를 열고 유청수 목사에게 한반도 평화대상을 수여한 바 있다. 앞으로도 더 총명하고 더욱더 기력이 왕성하여서 더 좋은 글로 더 좋은 주님의 말씀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대상 수상이 끝난 후에 한류공로자에 대한 공로패 수상이 이어졌고 많은 축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세계 속의 한류를 언론의 힘으로 동행하고 있는 한류신문은(회장 장 학종이신문과 인터넷으로 꾸준히 세계인의 사랑을 담아 구석구석 한류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2년이 저물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한해를 정리하는 시상식에서 우리는 다시 한류의 꿈을 세계에 뿌리는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문형봉 기자 mhb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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