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침구사협회 사무실에서 한국보건의료협회(회장 송영윤)와 (주)지앤에이치바이오(대표 정혜린), (주)씨엘엘메디텍(대표 이승용)은 한국보건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생활침구사에 적용되는 제품에 필요한 인력 자원을 교육하고 검증하여 자격(생활침구사)을 부여하여서 국민의 증진에 크게 기여하며 상호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생활침구사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업무 협약체결식이 있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생활침구사가 사용하는 ‘침’을 대용하는 NF365(닥터팡팡) 및 저주파 제품을 사용 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또한 생활침구사 발전과 자격취득을 위한 공동 노력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우리나라가 이미 노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층의 평생 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침구사의 저변확대 측면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정혜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앞으로 국내는 물론 국외에도 침구치료의 우수성이 널리 전파될 수 있는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 침구의학의 위상을 세계로 확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혜린 대표는 “NF365(닥터팡팡) 기술에 대한 자부심과 국내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쟁력으로 축척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에 대한 상호협력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생활 침구사 자격제도를 지도‧육성함으로써 건전한 발전과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보장하고, NF365(닥터팡팡) 제조 기술 향상으로 업계의 지위향상 및 무한경쟁시대에 걸맞은 국제 경쟁력 강화에 적극 기여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문형봉 기자 mhb0420@naver.com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