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엄신형 목사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대표회장 송용필 목사,후원 이사장 이주태 장로)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양창부 목사)는 6월 21일 10시부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수요예배를 드렸다. 장정국 목사와 조병완 목사의 인도로 예배 전 찬양으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며 찬양을 통하여 위로 받고 힘을 얻었다.
예배인도 문세광 목사
문세광 목사의 인도로 목자 찬양대의 송영으로 시작하여 찬송가 352장을 합창하고 신앙고백 후 현광희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리고 성경봉독 행 1:6-8절을 이옥희 목사가 낭독한 후 목자 찬양대 차재연 사모의 지휘, 백정미 집사의 반주로 “예수는 나의 힘이요”를 은혜롭게 찬양을 드리므로 예배자들을 감동 시키어 아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사장 엄신형목사가 “하나님의 권한”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다함께 봉헌을 하고 곽문자 목사의 봉헌기도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문무엘 목사가,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이창희목사가,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를 위하여 오세영 목사가 각각 간절하게 기도했다.
김광영 목사,강광흠 목사,이영숙 사모가 특별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양창부 목사의 광고 후 찬송 545장을 합창하고 송용필 목사의 축도로 수요예배를 마쳤다.
후원 이사장 이주태 장로는“우리 원로 목사님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예배에 참석하여 하늘나라를 사모하면서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하며 신앙생활 하시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2부 순서로 임광재 목사의 사회로 6.25참전 용사 시상식 및 위촉식을 거행했다. 6.25 참전 용사 이신 최복규 목사에게 이사장 엄신형 목사가 시상을 하고 악수를 나누었다.
이어서 6.25 참전 용사이신 박재목 목사가 수상을 했다.최복규 목사와 박재목 목사가 나아와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정규 목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6.25 참전 용사 시상식을 마쳤다.
기념 사진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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