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희망나눔 콘서트’가 지난 7월13일 오후 2시 과천 경마장 본관에서 (사)장애인 문화예술협의회(이사장 오상식) 주최하고 (재)빛과사랑 공동체 (대표 오상식)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희망나눔 콘서트’가 코로나로 인하여 위축 되었던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을 나누는 행사로 비가 오는 우중에서도 성황리에 개최했다.
초청한 가수는 프레슬리, 박일준, 김상배, 오은정, 난타, 백지윤, 금지원, 복단지 오명희, 송현약손, 한우리 등등 출연하여 공연을 하였다.
이번 ‘장애인 희망나눔 콘서트’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하여 음악과 악기를 지도하여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픈 생각을 가지고 준비하였다고 한다.
함께 주관한 빛과사랑 선교회는 1993년 소외받고 외면받는 장애우들과 형편이 어려운 분들과 함께 함께하는 교회 공동체이다.
이 행사를 주관한 오상식 목사는 1970~80년대 미8군 그룹사운드로 활동하였고, 후에 솔로로 독립하여 ‘화니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1980년도 중반부터는 영 엔젤스 펙케이지팀으로 활동하고, 1987년에는 버거스병으로 10여차례 수술을 하면서 양손과 발을 절단하였고,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니면서 귀한 사역을 30년동안 감당하고 있다. 2001년에는 KBS 1TV ‘이것이 인생이다’에 출연하고, 극동방송 ‘하나되게 하소서’ 간증, CBS 기독교방송 ’새롭게하소서’ 간증, ‘함께가는 길’ 등등에 방송 출연 및 다큐멘터리 및 찬양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다.
매주 금요일 오전11시 치유집회를 하고 있고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유상담, 자녀문제, 신앙상담 등등 가정의 회복과 자녀들의 진로상담을 해주고 있고, 신앙이 확실하지 않은 분들은 신앙의 확신을 주고 있다.
재단법인 빛과사랑 공동체는 과천시 상하벌1로 8에 본부를 두고 있다.
빛과사랑문화원에서는 기타, 베이스, 드럼, 올겐, 트럼펫, 유명가수들의 무료 강습을 기획하고 있으며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503=9970,010-3723-8494로 문의하면 된다.
매주 화요일 무료금식은 경마장역 5번 출구에서 5년째 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잠깐 쉼을 가졌고 다시금 시작하였으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
매주 토요일 오후1~2시에 과천대공원 5번출구에서 버스킹을 준비하고 있다. 뜻을 가진분(연주. 노래, 춤)들이 함께하길 바라고 있다.
매주 주일에는 약 20여 명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고, 섬김을 통하여 사랑을 나누고 있다.
아울러. 노인잔치를 매달 한주간 날을 정하여 하고 있는데 마지막 주일 1부 예배를 드리고 점심식사 후 2부로 연예인들이 찬양을 하고, 준비한 선물도 드리는 행사를 기획을 하고 있다고 한다.
문형봉 기자 mhb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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