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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장례문화선교재단, 서울특별시 기부금품 모집등록단체로 선한 영향력 끼쳐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23-12-13 (수)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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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장례문화선교재단 이사장 오수제 안수집사


기독교장례문화선교재단(이사장 오수제 안수집사/사진)은 2023년 7월 7일 서울특별시 보건복지 분야 기부금품 모집등록 단체로 등록되어 기초생활수급자, 무연고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료 장례지원을 위한 기독교 선교단체이다. 유가족과 조문객들에게 천국에 대한 소망과 기쁨의 길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오수제 안수집사를 만나 보았다.

다음은 기독교장례문화선교재단 이사장 오수제 안수집사와 일문 일답

기독교장례문화선교재단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기독교장례문화선교재단은 공영장례서비스 및 작은장례 문화 확산과 정착에 기여함에 목적으로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고독사, 자살자등 사회 약자 공영장례 서비스 지원하고 무연고자에 대한 고독사 방지를 위해 지역 교회와 연계하여 연고 맺기를 통해 영혼을 구원하고 서로 소통하며 장례 발생시 장례를 지원함이다.
  
무연고자들의 약자들 장례 진행은?
일반 장례는 3일장으로 진행되나 사회적으로 어려운 무연고자 장례는 구청에서 공영장례로  1일장으로 입관후 화장으로 처리하고 있다.

기독교장례문화선교재단에서 하는 장례의 차별화는 무엇인가?
구청에서 하는 공영장례는 지극히 형식적이고 관 주도하에서 의미 없이 진행하나 장례문화선교재단 장례는 연고를 맺어 1일장으로 기독교장례로 가족처럼 정성과 성심을 다해 장례를 치루어 인간의 존엄성과 천국으로 보내는 환송식으로 예식을 갖는 것이 차별화다.
  
기독교장례문화선교재단은 어떻게 전도를 하나요?
기독교장례문화선교재단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쪽방촌, 무연고자를 사전에 접촉하여 소통하고 증인들을 보호자로 두어 관찰하고 방문하며 장례를 미리 준비하게 하여 장례위임장을 작성하고 복음을 전하여 예수를 영접하여 구원받게 하고 연고자로 관심을 가지고 돌봐줍니다.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장례를 지원하기 위해 기독교장례문화선교재단에서 재정이 필요한데 방법은 있습니까?
기독교장례문화선교재단에서는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1일장을 치루기 위해 기부금을 받아서 운영을 하며 현재 서울시 기부금단체로 등록되었으며 교회나 국가에서 하기 어려운 일들을 기독교장례문화선교재단에서 기초생활수급자회나 쪽방촌단체, 탈북민 단체 등과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원을 하고 있다.

앞으로 장례의 변화를 어떻게 보는가?
앞으로 장례는 3일장에서 2일장, 1일장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점점 핵가족화 되어 가족간의 장례로 소규모로 장례예식의 변화가 되고 있다.

기독교장례문화선교재단의 꿈과 비전은?
기독교장례문화선교재단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약자들이나 가족의 해체로 장례시 무연고자로 되어가는 상황에 있어 예수님의 낮은 섬김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고 장례식에 천국환송을 통해 마지막 가는 성도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다해 예식을 치루어 많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위로와 관심의 메시지를 전하는 선교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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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국 기자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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