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광성형의료기술개발회사(주) SRMC(대표 김유인)는 최근 TR 트리니티 라파엘로 청담에서 사우디 최대 투자회사 킹덤 그룹의 자회사인 느모 홀딩(Nmo holding) 경영진들과 만나 사우디 혁신 의료기술 지원 및 헬스케어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사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시술효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광성형시술, 성인병을 예방 및 관리해주는 헬스케어 서비스 등 혁신 의료기술의 이전과 광성형 의료장비의 사우디 현지 제조공장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인공지능형 광에너지 의료 클리닉의 중동 내 프랜차이즈 공동전개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사의 만남을 추진한 융갤러리 글로벌의 김용휘 대표는 느모홀딩의 아시아 보드대표로 사우디 진출에 특화한 민간외교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의 사우디 진출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한편 양사의 의료기술 이전과 광성형 의료장비 사우디 현지 제조 공장 설립 방안은 국내성형 헬스케어 서비스 세계화에 초석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문형봉 기자 mhb042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