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서울시 ‘희망곳간’에 (주)씨엠이 3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였다. 서울시와 (주)씨엠은 1월 27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생필품 기부전달식 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3천만 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전달식에는 최홍연 서울시 복지정책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김민수 ㈜씨엠 대표, 홍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서울시가 기부받는 3천만원 상당(생필품 5,000세트)의 생필품은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관에 전달됩니다. 김민수 ㈜씨엠 대표이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필품을 기부한다.”며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함께 나눈다는 생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나 도움을 주실 분들은 120 다산콜센터나『희망온돌』홈페이지(ondol.welfare.seoul.kr) 또는 인근 자치구, 동주민센터로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주)씨엠의 생필품 전달을 계기로 민간 기업들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서울시 또한 소외된 시민들의 생활을 더 촘촘히 챙겨 나갈 예정이다.
